2021/11/03
2021/11/03
저도 오늘 아침에 막 아침을 먹다 저 기사를 보고 진심 속이 울렁... 언제까지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모두를 모든 것을 의심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요. 얼마전 던킨사태에도 저는 한번 된통당했으니 많이 좋아졌겠지 하며 사먹는 사람인데요. 저런 기사를 보면 정말 괴롭습니다. 학용품, 옷, 물티슈, 심지어 매트리스까지! 주기적으로 나는 기사들을 보면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원시인처럼 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 싶어요. 특히 따지고 따져, 고르고 골라 썼다가 뒤통수 맞을 때가 제일 얼얼합니다.
내 손으로 하는 것도 못 믿죠. 원재료에 대한 불안감도 크니까요. 에효 ㅜㅜ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근데 하루가 멀다라고 사건들이 터지는것 같아요 내 손으로 하지 않는건 다 믿기 힘든 세상이 되버렸어요 ㅠㅠ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근데 하루가 멀다라고 사건들이 터지는것 같아요 내 손으로 하지 않는건 다 믿기 힘든 세상이 되버렸어요 ㅠㅠ
내 손으로 하는 것도 못 믿죠. 원재료에 대한 불안감도 크니까요. 에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