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전자 펜트하우스 물린 주린이의 동학개미운동 대한 생각

S
Sophia · 함께 성장,공감,성숙하기
2022/03/11
“어른이 되고 나름대로 근면성실하게 살았는데 뭔지도 모르는 바다에 표류된 느낌이었다.
나에게 경제란 변화무쌍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같고
나는 그 안에 표류하는 종이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도
TV에서 보이는 주식그래프는 누가봐도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고 파랗게 질린것 처럼 주식 차트들은 얼어 있었다. 


  2021년도쯤 주식을 하지 않은 사람은 흐름에 뒤쳐지는 사람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주식을 해서 이익을 봤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졌다.
뭔가 조급했고, 뒤쳐지는 느낌이 싫었다.

그래서 주린이가 되어 보겠다고 호기롭게 주식판에 뛰어들었지만 너무 어려웠다.
일단 삼성전자에 주식을 넣고 네이버에도 넣고 카카오톡에도 돈을 넣었다.
부푼 기대를 안고 투자를 했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9만전자일 때 샀는데.. 어느새 펜트하우스 꼭대기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네이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삶에 치이고 힘이 들때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같이 응원하고 성장해요:)👍 성장,공감,성숙할수 있는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55
팔로워 86
팔로잉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