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17
글을 잘 못쓰신다니…..
그럼 저는 오늘부터 키보드를 놓아야하나요?!?!
미혜님의 글은 밝고 어두움을 떠나서 따뜻해서 좋아요. 대낮의 겨울은 밝아도 춥고, 잠자리의 이불안은 어두운데도 따뜻하잖아요. 미혜님 글이 딱 그런거 같아요 내용과 상관없이 따뜻해서 좋아요. 제가 미혜님 펜 중 하나입니다. ㅎㅎ
저는 돈은 들어오면 바로 썼어요. 얼마 안되지만 와이프한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바로 바로 보내줬죠. 얼룩소의 글은 부끄러워서 보여줄 수 없지만, 얼룩소의 따뜻함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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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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