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소담 얼룩커님은 왜 얼룩소 본인의 글에 대댓글을 잘 달지 않으시나요?
아마 소담 얼룩커님의 우선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겠죠.
얼룩소에 글을 쓰는 것까지가 얼룩커님의 우선순위에 들어 있고,
그 이후에 댓글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것은 우선순위에 밀려 있듯이
차별금지법이 화두에 오른 것까지가 현재 국회와 우리나라 정서상의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진행되려면 다른 우선순위보다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 올라야 겠죠.
소담 얼룩커님은 왜 얼룩소 본인의 글에 대댓글을 잘 달지 않으시나요?
아마 소담 얼룩커님의 우선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겠죠.
얼룩소에 글을 쓰는 것까지가 얼룩커님의 우선순위에 들어 있고,
그 이후에 댓글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것은 우선순위에 밀려 있듯이
차별금지법이 화두에 오른 것까지가 현재 국회와 우리나라 정서상의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진행되려면 다른 우선순위보다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 올라야 겠죠.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 오르지 않아서- 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그 우선순위를 좀 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서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저는 국민동의청원이라고 생각해요. 국민동의청원 10만을 통과한 차별금지법 관련 청원이 반대/찬성을 포함해 두 건이나 있고, 이 부분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서 생긴 어느 정도의 강제적 '입법 청원' 절차라는 걸 고려할 때, 저는 지금 상황이 문제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에 답글을 안 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잠깐 고민이 되었는데요. 국회에서 직업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대변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과 제가 코멘트를 글마다 달지 않는 것과 그 행위를 비교할 수 있는 걸까요..?
개인이 행동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는 그 집단에서 강제한 역할이나 의무가 꼭 고려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국회의원들에게 '우선순위'를 강제하기 위한 국민동의청원까지도 잘 작동하지 않는 것은 더 비판할 만한 여지가 많지 않나 싶고요. 아마 단순한 우선순위의 비교-라는 차원에서 달아주신 이야기겠지만.. 그렇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사실 아직 얼룩소가 좀 낯설기도 해서, 화두를 던지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읽는 것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완성된 글을 올려야 하는 곳인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답글 달아봅니다.
차별금지법이 우선순위에 오르지 않아서- 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그 우선순위를 좀 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서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저는 국민동의청원이라고 생각해요. 국민동의청원 10만을 통과한 차별금지법 관련 청원이 반대/찬성을 포함해 두 건이나 있고, 이 부분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서 생긴 어느 정도의 강제적 '입법 청원' 절차라는 걸 고려할 때, 저는 지금 상황이 문제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에 답글을 안 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잠깐 고민이 되었는데요. 국회에서 직업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대변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과 제가 코멘트를 글마다 달지 않는 것과 그 행위를 비교할 수 있는 걸까요..?
개인이 행동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는 그 집단에서 강제한 역할이나 의무가 꼭 고려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국회의원들에게 '우선순위'를 강제하기 위한 국민동의청원까지도 잘 작동하지 않는 것은 더 비판할 만한 여지가 많지 않나 싶고요. 아마 단순한 우선순위의 비교-라는 차원에서 달아주신 이야기겠지만.. 그렇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는 사실 아직 얼룩소가 좀 낯설기도 해서, 화두를 던지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읽는 것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완성된 글을 올려야 하는 곳인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답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