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결정은 사회적 약자도 대변한다 할 수 있는가?

문학소년
문학소년 ·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2022/03/07
안녕하세요 문학소년입니다. 오랜만에 얼룩소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저의 3월 첫 번째 토픽은 “공적인 결정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무등산 망치 살인사건 
최근에 유튜브에서 무등산 망치 살인 사건을 보았습니다.(https://youtu.be/0xT74LSr0yE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내용을 생략하자면  당시는 1970년대,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집을 구하지 못해 산에서 움막을 짓고 생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허나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준비중이었고 나라에선 움막은 보여줘서는 안되는 가려져야만 하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철거명령이 내려졌고 무등산에서 움막을 짓고 살고있는 박흥숙 씨의 집은 결국 무너져 내렸습니다.
(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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