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미혜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울고 웃던 날들이 스쳐가네요. 미혜님의 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감을 해주신 것은 아마 미혜님의 이야기 속에서 글자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을 모두 느끼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저는 미혜님이 들려주신 많은 이야기들 중에 산후우울증과 자살의 충동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던 게 기억이 남습니다. 참 떠올리기 어려운 이야기셨을텐데, 그 경험을 통해 깨달으신 ‘뭐든지 해보는 거야, 잘못되면 죽기 밖에 더 하겠어’라는 이야기 덕에 저 역시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들어있던 우리의 감성과 이성을 깨워주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기간에도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항상 어디선가 좋은 이야기를 쓰...
안녕하세요 학재님.
늘 감동적인 댓글로 격려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답글들 덕분에 저는 제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치유하고 용기도 얻을 수 있었어요.
학재님이 제 글로 웃고 울어주셨다니 넘 감동입니다.
그 말에 울컥했어요.
저 또한 학재님의 글로 감동받고 생각하고 배운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서로의 글과 공감으로 우리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학재님.
늘 감동적인 댓글로 격려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답글들 덕분에 저는 제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치유하고 용기도 얻을 수 있었어요.
학재님이 제 글로 웃고 울어주셨다니 넘 감동입니다.
그 말에 울컥했어요.
저 또한 학재님의 글로 감동받고 생각하고 배운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서로의 글과 공감으로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