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래전 뉴스인데요  1996년
유튜브에서 우연하게 본 사건이에요 
우리나라 목포 폭력조직을 발단으로 전국의
모든 조직을 쓸어버린 사건인데요
  일명 "건드리지말아야할사람을 건드린사건"
그사람 이름은 조호연 !! (일반인사업가)
조씨는 목포나이트클럽에서 
직원10명과  회식을 했는데요
술값이 터무니없이 나와서 
직원이 웨이터에게 항의했는데 
일이커지게 된거죠
왜냐면  이곳은 목포오거리파가 
운영하는 업소였기 때문 .....
그자리에서 웨이터는 
나이트사장포함25명 
조직원을불렀고  
사장과직원들은 복날 개잡듯이 맞았죠
다음날 조씨는 갈비뼈 3개가부러진 
부상을 당했고   직원앞에서 
맞은조씨는 분을 참지못했고 
내가 반드시 사과받는다 
조씨가 원했던건 사과한마디였죠
이렇게 사람 죽도록 때리는 조폭에게
어떻게 사과를 받으려고한걸까요??
놀랍게도 조씨는 혼자 다시
나이트클럽을찾아갑니다
사장을 불러서 상황이 어찌되든 
부하직원들앞에서 맞은건 치욕스러운일이니
회사로 찾아와서 사과해라 
사과만 한다면 모든일은 덮어두겠다
무모한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