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1368_36199.html

내용 요약
IS 테러를 신고해서 막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 있습니다.
불법체류자입니다.
신고 해서 불법 체류자 신분이 발각되어서 오히려 안 좋아졌습니다.
신고직후는 국정원에서 말을 잘해서 도움 받았는데 현재는 추방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라는 내용입니다.

선행의 대가가 쓰디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은 늘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
선행을 후회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두 가지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1. 탈무드(영향력을 걱정?)

부자가 쓰러진 나그네를 도왔는데 정체가 도둑놈 이였기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부자는 한탄하죠.
오늘 일이 소문이 퍼져 다른 이들도 나그네를 안 도울까 걱정이다.
앞으로 테러 신고를 안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내부 고발자도 보호 못하는 세상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저 분을 어리석다고 하겠죠.
선을 행하고 후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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