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결국 1등 올랐다…지지율 25%, 이대로면 ‘비례 12석’ 알파∂는 덤
☞ 최근 여론조사서 ‘국민의 미래’ 꺾어...4•10 언박싱 결과 압도적 1위 점쳐져
☞ 개혁신당•새로운미래 3% 넘어야 1석 건져...희망고문 전멸각 내다봐

조만간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는 무적 함대 최소한 12척 船團(선단)을 이끄는 쇄빙선(Flagship)의 깃발을 휘날리며 꽁꽁 언 여의도 정치판을 깨부수며 항해할 것으로 점쳐진다. 무적함대(Spanish Armada)란 해가 지지 않는 원조국 스페인 함대 아르마다를 의미한다. 또한 머잖아 조국 대표의 수중에 들 12척은 명량해전을 떠올리게 한다. 이순신 장군은 12척 판옥선을 가지고 330척의  왜선을 괴멸시켜 버린다. 마치 영화같은 한 장면이 실제 여의도 한 복판에서 펼쳐질 개연성이 커 보인다. 벌써부터 설레고 가슴이 뛴다. 46석이 걸린 비례대표 투표에서 여야가 각축을 벌이며 몇 석을 가져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마침내 조국 혁신당이 여조 결과 전국 탑을 찍어버렸다. 비례대표 선거(정당 투표)에서 전국 득표율 3% 이상을 얻거나 지역구 선거에서 5석 이상을 차지한 정당에겐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한다. 준연동형 비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