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최병철 ·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원장
2024/04/04
수준 있는 언어란?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감탄사와 칭찬 그리고 긍정의 언어입니다.
어려운 단어의 나열이 수준 있는 언어가 아닙니다
쓰임이 있는 말을 저는 말씀이라고 합니다(실재 의미는 구속력 있는 말)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잘 하고 있다는 인정을 하는 
그런 언어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언어가 가장 수준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든다면 진짜! , 대박!, 헐!, 우와!, 그래서!
이런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주눅 들게 하고 뭔가 짐을 지우는 듯한 심각한 언어만이 
수준 있는 언어는 아닙니다
   
   
23.5도 비튼 생각) 들으면 기분 좋을 감탄사 10개를 적어봅시다. 감탄사를 잘 쓰는 사람을 떠올려봅시다. 그런 사람 한 명이 심각한 사람 10명보다 낫지 않을까요?
유머를 잘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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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 협업경영, 스팩보다 스토리, 이성보다 감성, 능력보다 역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연간 600여회의 강연활동을 합니다. 나눔운동체험본부 설립자이고 안전문화진흥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ESG경영실무론을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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