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장가 · 편향에서 다양함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2023/03/02
어제는 시어머니 팔순 생신 축하 식사를 큰 시누 네, 시동생 네, 우리 집 모든 가족이 모여서 진행하였다.  12시 점심 약속인데, 11시 30분 전에 도착 예정이라 너무 이르게 가는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11시 20분에 시누 네와 시동생 네가 이미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작은아들만 연락이 안되고 안와서 조금 마음이 안 좋았다.  녹두 죽을 먼저 가져다 주었는데, 따뜻하고 맛있었다. 윤해는 정말 오랫 만에 보게 되서 더욱 반가웠다. 작은아들은 몸이 아파서 좀 늦게 일어났다고 12시 10분 경 도착할 거 같다고 연락이 왔다. 어머니 옆에 앉아서 음식을 덜어드리고 나누어 먹고 있으려니 작은 애가 왔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셨다.  동서네 아이들이 생일 축하 편지를 써서 어머니께 드렸다. 유자향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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