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7/01
노란 바나나 짜리몽당한게 귀여운데요.

바나나는 사서 농익기 전에 빨리 먹어치우는게 제일 좋지만 배불러서 그러기 쉽지 않더라구요.
어느 슈퍼에는 바나나를 전부 물구나무 세워놓고 팔고 어떻게 보관하냐 물어보았더니 바닥에 닿는 면적이 적게 뒤집어서 놔두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나나를 매달아두면 오래간다고해서 생활용품점에서 바나나 걸이도 파는데요 사람들이 세탁소옷걸이로 걸이를 만들어서 걸어놓기도 한답니다.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기도 하구요.

하나씩 뜯어서 랩으로 감아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껍질은 까매져도 알맹이는 괜찮다고도 합니다.

어떤 너튜버는 껍질을 까서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일주일은 괜찮다고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바나나를 사면 비닐채 그대로 냉장실에 넣어놓고 꺼내서 하나씩 뜯어서 먹고 남은 바나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