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든 블로그든 뭐든 기록해야겠다.
오늘 아침 택배로 받은 상품의 상품평을 쓰려고 사진을 찾는데, 분명 지난 주말에 상품 사진 찍은 기억은 나는데 아무리 찾아도 있어야 할 사진이 폰 안에 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상하게 사진 수도 굉장히 적어서 여기저기 찾아봐도 있어야 할 사진 뭉텅이?가 통째로 없습니다.
아~~! 맞다. 아이가 제가 집안일 하는 동안 제 핸드폰으로 사진 좀 보겠다고 했던 게 생각 납니다.
범인은 분명 아이 ㅠ
범인은 분명 아이 ㅠ
그렇다고 제일 사진 많은 폴더 하나를 통째로 날리다니.
휴지통에라도 있을까 싶어 찾아봤으나 없었습니다.
지난 2년간의 기록이 한순간에 사라지다니.
이럴 줄 알았으면 진즉에 컴퓨터로 사진 옮겨둘 것을.
역시나 뒤늦은 후회입니다.
제 폰 사진의 95%가 아이 사진입니다. 초딩이 되자 이제는 매일 매일 커가는 아이가 아쉬워...
기록의 중요성을 오늘 또 인지했습니다. 그때 잘 보존해둘걸 하는것이 자꾸 생깁니다. 기록꼼꼼히 하여야겠습니다
저는 사진 90프로 정도가 동물과 조카들 사진 그리고
내가 먹었던 음식 사진들입니다 ㅎ
지난 1년기록 사진이 뜨는데 깜짝 놀랐어요
1년전에 이렇게 내가 많이 먹었구나 싶어서...
저도 블로그 운영중인데 기록이 쌓이니 추억이 남긴 합니다 ^^
기록의 중요성을 오늘 또 인지했습니다. 그때 잘 보존해둘걸 하는것이 자꾸 생깁니다. 기록꼼꼼히 하여야겠습니다
저는 사진 90프로 정도가 동물과 조카들 사진 그리고
내가 먹었던 음식 사진들입니다 ㅎ
지난 1년기록 사진이 뜨는데 깜짝 놀랐어요
1년전에 이렇게 내가 많이 먹었구나 싶어서...
저도 블로그 운영중인데 기록이 쌓이니 추억이 남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