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입적에 대한 세가지 관점

나반의 정원
나반의 정원 · 정치학과 국제 관계 및 불교에 관심
2023/12/16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열린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 해봉당 자승 대종사 종단장 영결식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3.12.3/뉴스1

자승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을. 조계종은 소신공양으로 규정하고  종단장과 다비식을 마쳤다. 불교 내부의 공식적 과정은 마무리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입적(入寂)의 의문에 관해서는 논란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 이에 대한 관점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조계종의 공식 입장이다. 스님의 입적은 소신 공양이고 자 화장이다. 그 증거로 타고 온 자동차에서 발견한 자필유서와 자신이 의외의 일을 당할 때. 열어보라고 한 곳에서 발견한 자필 유서를 제시했다.

두번 째 시각은 소신 공양 에 대해 저음부터 의혹을 제시한  관점이다. 12월 11일 기사에서 오마이뉴스는 "자승 죽음은 방화사건, 조계종 상층부 혀 깨몰고 반성해야" 라는 제목으로 전 총무원 기획 국장이며 자승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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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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