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면 벙어리가 되어라
2023/03/24
깊은 사고의 철학자 플라톤의 말입니다. 아마 고대로부터 말에 대한 경계가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은 감정을 자극하고 격한 행동을 유발하는 통로이자 원인입니다. 현대인들이 말 수를 반으로 줄인다면 아마 사건 사고도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말만 잘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잘 해야 합니다.
말을 잘 한다고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경우에 합당하도록 말을 잘 해야 합니다. 말만 잘 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짜증이 납니다. 그러나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위로가 됩니다. 말을 잘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