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호출 플랫폼 내놓은 ‘아이나비’ 뜯어보니
2023/03/14
01.
‘상생’ 강조하는 아이나비모빌리티
현재 일반 택시를 포함해 프리미엄 택시 등의 영역까지 확대해 봤을 때, 차량 호출 플랫폼 시장엔 많은 사업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당장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검색해보니 카카오T(카카오모빌리티), 온다택시(티머니), 우티(티맵모빌리티+우버), 파파(파파모빌리티), 타다(VCNC), 아이엠(진모빌리티), 고요한M(코액터스), 레인포(레인포컴퍼니), 반반택시·리본택시·수원e택시(코나투스+티원모빌리티), 마카롱택시(KST모빌리티), 동백택시(부산시+코나아이) 등이 있네요.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이 생기고 있죠. 물론 택시 호출 시장에서 80%~9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건 카카오T입니다.
여기에 아이나비모빌리티도 뛰어든 셈인데요. ‘지자체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택시 개념’을 강조합니다. 택시업계와의 ‘상생’을 강조해온 코나투스·티원모빌리티 연합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나투스는 택시 동승 서비스인 반반택시 운영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