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0/18
어느덧 3주차네요:) 
얼룩소를 알게된 이후부터 매일매일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둘러보는 얼룩커입니다.
알람과 임시저장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의견들을 받아주시고 개선해주시는 모습 정말 좋습니다.
저도 처음엔 닉네임을 사용했다가 실명을 권고하는 글을 보고 납득하여 실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 실명으로 글을 쓸 땐 왜인지 모르지만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어서 좀 흠칫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분명 아무도 모르는 공간인데도 말이죠^^;
하지만 실명으로 쓰다보니 쓰는 글에 좀 더 조심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도전들을 통해 건강한 논의의 장이 되는 얼룩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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