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크게 발달하면서 일어나는 예쁘고 더 멋지게 나는 잘산다는 것을 그 무엇보다 보여주고 싶은 세대라고 생각한다. 남들과는 달라야 하고 남들 보다 잘살아야 하는 세대. 

   

물론 그렇지 않고 검소하게 사는 Z세대들도 있지만 요즘 TV만 틀면 MZ세대라드니 요즘의 세대들은 어떻다더니 유튜브만 켜도 광고를 봐도 요즘 애들은 트랜드 하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 

   

그래서 자신은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고 혹은 같은 세대에 어떻게든 끼기 위해 그 유행을 같이 따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떡해 보면 미련한 거고 어떡해 보면 눈치를 정말 많이 보는 거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명품에 대한 소비를 더 많이 하는 거고 자신의 스팩보다는 그런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