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5/19
한 집안의 미모의 내력 잘 읽었습니다.
요약해보면 ,
1) 진영님의 어머니는 한복이 잘어울리는 고상한 미인이었다.
2) 진영님은 어머니 보다 미모가 못하나 그래도  어머니와 비교하지 않으면 독립적으로도 이쁘다.
3) 진영님은 두딸이 있는데..처음 태어났을 때 첫째딸은 하얗고 엄마 보다 안 이뻤고, 둘째딸도 까맣고 엄마보다 이쁘지 않았다.
4) 진영님의 두딸은 지금은 커서 둘 다 그 동네에서 한 미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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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진영님은 이쁘다.

얼에모2의 주제인 얼굴에 대하여 쓰기 시작한 에세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성분들이 외적 아름다움에 많이 신경쓰고, 이쁘다는 표현에 민감함을 잘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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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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