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예민한 스타일
2023/09/20
평소에는 잘 웃고 얘기도 잘 하는데 일만 시작하면 예민하게 날이 선 사람들이 있다. 물론 정말 일분일초를 다투고, 회사의 중대한 사항이면 민감할 수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과중의 하나인데도 예민하게 변하니… 그러다 다 끝나면 다시 웃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해야 될지 갑자기 고민이 되서 글을 써 본다. 모든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보고 듣고 느낀 것도 다 달라 같은 성향을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성이라는 것이 있고, 이런저런 감정들을 컨트롤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무리지어 살아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며 회사라는 작은 단체 속에서 생활한다. 이런 생활이 싫고, 내 감정에 충실하고 싶으면… 개인사업이나, 1인 미디어 등 혼자서 하는 일을 찾는게 ...
글을 읽으면서 제가 뜨끔해지네요 ㅎㅎ
사실 공무원할때는 계급이 깡패라..적당히 온순하게 있어도 다 해결이 되었는데요
지금 음식 가게를 하면서 1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뜻대로 안되고 왜 지금
이게 안될까..왜 지금 저걸 할까.. 등등 너무 답답한 경우에는 저도 예민해 집니다
아마도..평상시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예민할 것 같기도 하고요
성격이 급한데..본인이 뭔가 급하게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예민해 지는가 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도대체 느긋하게 하지를 못하니까요 ㅎㅎ
대신 동작은 빠르죠 ㅎㅎ
여담이지만..
주식은 정말 여유롭게 해야 하거든요
정말 급한 성격인데도 주식은 그렇게 해야 하는걸 알기에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식은 뭐 도사죠 ㅎㅎ
세상 살아보니까요
참 힘들어요
사람관계도 힘들고 돈 수입 손실 돈관계도 힘들고
가족관계도 뜻대로 안되니 힘들고 그래요..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주식 아니었으면 정말 세상 사는 재미 하나도 못 느낄뻔 했어요
주식이 있으니 그나마 지금 힘들어도 버티니까요
아침 7시부터 2시간 택배 알바하고요
하루 종일 일하고
저녁에 배달 알바 11시 12시까지 일합니다
이게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쓰리잡 아닙니까?
세상에 공무원 하다가 제가 이런 일 하고 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금 공무원 그대로 있었으면 입으로 일 다할 상황인데...ㅎㅎㅎ
하지만
그건 제 인생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니까요
평생 공무원 생활만 하다가 정년 퇴직하시는 분들 보면..
무슨 재미로 저렇게 사나...싶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퇴직하면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냥 고냥 연금 받아 평생 사는...
저는 그런 삶이 싫었습니다.ㅎㅎ
하다가 보니 별 이상한 얘기 다 지껄였습니다.ㅎ
죄송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제가 뜨끔해지네요 ㅎㅎ
사실 공무원할때는 계급이 깡패라..적당히 온순하게 있어도 다 해결이 되었는데요
지금 음식 가게를 하면서 1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뜻대로 안되고 왜 지금
이게 안될까..왜 지금 저걸 할까.. 등등 너무 답답한 경우에는 저도 예민해 집니다
아마도..평상시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예민할 것 같기도 하고요
성격이 급한데..본인이 뭔가 급하게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예민해 지는가 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도대체 느긋하게 하지를 못하니까요 ㅎㅎ
대신 동작은 빠르죠 ㅎㅎ
여담이지만..
주식은 정말 여유롭게 해야 하거든요
정말 급한 성격인데도 주식은 그렇게 해야 하는걸 알기에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식은 뭐 도사죠 ㅎㅎ
세상 살아보니까요
참 힘들어요
사람관계도 힘들고 돈 수입 손실 돈관계도 힘들고
가족관계도 뜻대로 안되니 힘들고 그래요..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주식 아니었으면 정말 세상 사는 재미 하나도 못 느낄뻔 했어요
주식이 있으니 그나마 지금 힘들어도 버티니까요
아침 7시부터 2시간 택배 알바하고요
하루 종일 일하고
저녁에 배달 알바 11시 12시까지 일합니다
이게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쓰리잡 아닙니까?
세상에 공무원 하다가 제가 이런 일 하고 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금 공무원 그대로 있었으면 입으로 일 다할 상황인데...ㅎㅎㅎ
하지만
그건 제 인생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니까요
평생 공무원 생활만 하다가 정년 퇴직하시는 분들 보면..
무슨 재미로 저렇게 사나...싶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퇴직하면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냥 고냥 연금 받아 평생 사는...
저는 그런 삶이 싫었습니다.ㅎㅎ
하다가 보니 별 이상한 얘기 다 지껄였습니다.ㅎ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