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 "한국 MG 회생용 40억 달러 준비 중에 있다." 대서특필 충격
☞ "국내 메이저 5대 은행 각 1조씩 준비하라" 최후통첩 날린 금융 당국
☞ MG뱅크럽이 아주 빠른 시기에 수면위로 떠오를 듯 점쳐져

한국언론엔 아예 보이지 않는 로이터 통신 보도 하나가 충격을 주고 있다. 'South Korea', '40억 달러' 등이 키워드다. 헤드라인을 "한국, 새마을금고 구원용 40억 달러 5대 은행에 요청했다."라고 달고 1면에 보도했다. 한국의 금융당국이 뱅크런으로 심각한 부도위기를 겪는 MG 지원금 마련을 위해 국내 메이저 5대 은행의 팔목을 비틀어 각 은행별 1조 원씩 모두 5조원 마련을 강요했단 것이다. 이러한 로이터 통신 보도에 대해 한 은행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과 민감성을 감안해 익명을 요구하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이런 전반적 상황을 보면 현재 새마을금고의 처지는 붕괴 직전에 놓여있단 사실을 짐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