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달달이 급여 명세서를 받을 때마다
정말 세금 내는 게 제일 아깝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혜택을 받아 본 것이 없어서
더 그런가?
나의 부모님들의 세대에서는
자녀를 양육하고 그 자녀들이 취직을 하고
조금이라도 부모님께 보탬을 드리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부모님을 봉양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세대는 그렇지 않다.
자식들이 취업이 되었다고 가게에 보탬도 되지 않을 뿐더러
부모님을 당연하게 봉양해야 한다는
의식은 없다.
우리 나라는 무엇을 논하게 되면
꼭 OECD국가 중 몇 위라는 지표를 사용하던데
아마도 그 OECD 가입국 중 노인? 노년? 에 대한
복지 정책은 몇 위나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달이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급여가 나오면 어김없이 피땀같은 내 월급은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떼어 가는데..
정말 세금 내는 게 제일 아깝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혜택을 받아 본 것이 없어서
더 그런가?
나의 부모님들의 세대에서는
자녀를 양육하고 그 자녀들이 취직을 하고
조금이라도 부모님께 보탬을 드리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부모님을 봉양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세대는 그렇지 않다.
자식들이 취업이 되었다고 가게에 보탬도 되지 않을 뿐더러
부모님을 당연하게 봉양해야 한다는
의식은 없다.
우리 나라는 무엇을 논하게 되면
꼭 OECD국가 중 몇 위라는 지표를 사용하던데
아마도 그 OECD 가입국 중 노인? 노년? 에 대한
복지 정책은 몇 위나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달이 정말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급여가 나오면 어김없이 피땀같은 내 월급은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떼어 가는데..
@무냥무냥 동의합니다.
매번 다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멀쩡한 길의 보도 블럭 갈아치우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밥 굶는 아이들
밥을 먹을 수 있게 해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밥 굶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그런 아이들은 지원 받기도 어렵고
국민을 위한 정책인데
대체가 어떤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도 모르게
너무 많은 조건을 따지면서
정작 현장에는 인력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니
매번 동사무소나
복지과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가게 되면
커피 마시는 공무원들 밖에 보이질 않은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는 기사를 보면
참말인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우리 나라 공무원들
제대로 일은 하는 건지...
너무 아까워요.
지자체들마다 언제나 인원충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많은 공우원들이 대체가 하는 일이 뭔지...
에효...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넋두리 해 봤네요.
@까망콩 그렇죠... 월급에서 세금 떨어져 나가는 걸 보면 정말 한숨만...
나가는 세금이 제대로 쓰이면 그래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세금 쓰는게 너무 이해 안가는 일들도 많아 좀 그렇네요
@까망콩 그렇죠... 월급에서 세금 떨어져 나가는 걸 보면 정말 한숨만...
나가는 세금이 제대로 쓰이면 그래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세금 쓰는게 너무 이해 안가는 일들도 많아 좀 그렇네요
@무냥무냥 동의합니다.
매번 다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멀쩡한 길의 보도 블럭 갈아치우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밥 굶는 아이들
밥을 먹을 수 있게 해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밥 굶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그런 아이들은 지원 받기도 어렵고
국민을 위한 정책인데
대체가 어떤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도 모르게
너무 많은 조건을 따지면서
정작 현장에는 인력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니
매번 동사무소나
복지과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가게 되면
커피 마시는 공무원들 밖에 보이질 않은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는 기사를 보면
참말인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우리 나라 공무원들
제대로 일은 하는 건지...
너무 아까워요.
지자체들마다 언제나 인원충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많은 공우원들이 대체가 하는 일이 뭔지...
에효...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넋두리 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