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
악플러도 없고 비밀글도 없고 광고도 없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감성적, 지식적 소통장이긴 하지요. 이 포근함에 알 수 없는 복잡한 이성적 보상이 곁들여지니, 오히려 본질이 흐려진 건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주 많은 공간들이 생겼다가도 없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 1의 소망은 얼룩소가 지금보다 커져서(어딘가와 연결도 없이는 지금 규모로는 장기간 유지되긴 힘들거라) 오래오래 이 공간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기왕이면 지금의 분위기와 색채까지 유지되었으면 하지만 그건 로망일 뿐임을 아는 나이라... 너무 많이 바뀌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아주 많은 공간들이 생겼다가도 없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 1의 소망은 얼룩소가 지금보다 커져서(어딘가와 연결도 없이는 지금 규모로는 장기간 유지되긴 힘들거라) 오래오래 이 공간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기왕이면 지금의 분위기와 색채까지 유지되었으면 하지만 그건 로망일 뿐임을 아는 나이라... 너무 많이 바뀌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초점은 맞췄는데 명중할 실력이 없었죠 늘~~^^
노력은 하고있어요 늘~~ 노력만요.하핫
미혜님은 이미 보시고 초점을 잘 맞추고 계셨군요. 저는 좀 헤맸나봐요. ㅎㅎ 그래도 말일에 알았으니 3월엔 또 산뜻한 시작을 해봐야지요.
그러게요. 저는 망한 회사를 많이 봐서 은근 걱정이 좀 됩니다. ^^;
북메니악님 저는 같은 인터뷰 글은 아닌데 다른 곳에서 인터뷰한 글을 초창기에 봤었어요.
그래서 더욱 좋은 글을 쓰고싶었고 보상 받음에 책임감도 느꼈어서 제 글의 가치에 집착했었어요.
자격지심같은 것도 들었죠.
정말 철부지 아이였을 수도 있었겠어요.ㅜㅡㅠ
올해는 수익을 안내면 큰 일 난다죠ㅜ
미혜님.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알고보면 진짜 없는 돈 내노라는 철부지 아이들이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대표님 인터뷰를 본 후 했네요.^^;
북메니악님 아무래도 그렇겠죠?
결국 광고든 어떤 것이든 연결되어야 지속가능한 곳이 되겠죠?
그렇다면 지금의 색체가 많이 사라지지않을까 염려되긴 합니다.
얼룩소는 지금으로선 유일무이한 느낌이라.
이 이미지가 많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곳으로 남길 함께 바래봅니다.
북메니악님 아무래도 그렇겠죠?
결국 광고든 어떤 것이든 연결되어야 지속가능한 곳이 되겠죠?
그렇다면 지금의 색체가 많이 사라지지않을까 염려되긴 합니다.
얼룩소는 지금으로선 유일무이한 느낌이라.
이 이미지가 많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곳으로 남길 함께 바래봅니다.
미혜님은 이미 보시고 초점을 잘 맞추고 계셨군요. 저는 좀 헤맸나봐요. ㅎㅎ 그래도 말일에 알았으니 3월엔 또 산뜻한 시작을 해봐야지요.
그러게요. 저는 망한 회사를 많이 봐서 은근 걱정이 좀 됩니다. ^^;
북메니악님 저는 같은 인터뷰 글은 아닌데 다른 곳에서 인터뷰한 글을 초창기에 봤었어요.
그래서 더욱 좋은 글을 쓰고싶었고 보상 받음에 책임감도 느꼈어서 제 글의 가치에 집착했었어요.
자격지심같은 것도 들었죠.
정말 철부지 아이였을 수도 있었겠어요.ㅜㅡㅠ
올해는 수익을 안내면 큰 일 난다죠ㅜ
미혜님.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알고보면 진짜 없는 돈 내노라는 철부지 아이들이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대표님 인터뷰를 본 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