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님 구독하고 있어서 글을 몇 번 봤었는데
글에서 따뜻한 분이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우신 모습도 있으신 줄 몰랐어요~~ㅎㅎㅎ
예비 사위분과 따님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이 글을 예비 사위분이 보신다면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๑˙╰╯˙๑)
제가 겪은 상견례 자리는 아버님들끼리 서로 술 한잔씩 드시면서 조금씩 이야기를 트시면서
상견례 전에 이미 이야기가 된 예단이나 예물 , 폐백 여부 등에 관해 확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의 자녀들을 칭찬해주면 분위기가 조금 풀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남자쪽 부모님은 예비 며느님을, 여자쪽 부모님은 예비 사위분을 서로 칭찬해주시면
좋은 분위기가 될 것 같네요~
주의할 점은 예비 사위분을 칭찬하기 위해 따님을 낮추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
글에서 따뜻한 분이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우신 모습도 있으신 줄 몰랐어요~~ㅎㅎㅎ
예비 사위분과 따님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이 글을 예비 사위분이 보신다면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๑˙╰╯˙๑)
제가 겪은 상견례 자리는 아버님들끼리 서로 술 한잔씩 드시면서 조금씩 이야기를 트시면서
상견례 전에 이미 이야기가 된 예단이나 예물 , 폐백 여부 등에 관해 확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의 자녀들을 칭찬해주면 분위기가 조금 풀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남자쪽 부모님은 예비 며느님을, 여자쪽 부모님은 예비 사위분을 서로 칭찬해주시면
좋은 분위기가 될 것 같네요~
주의할 점은 예비 사위분을 칭찬하기 위해 따님을 낮추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
제가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못 드렸네용!
너무 축하드리고 막내 따님을 보내는 마음은 또 한편으로는 서운하시겠죠?ㅠㅠ
그런데 상견례 전에,
보통 자녀분들을 통해서 각 집의 예단, 예물, 폐백 등에 대한 생각을 서로 조율하고
상견례에서 보통 확인 정도만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자녀분들을 통해 예단/예물을 안하기로 이미 다 이야기가 된 경우 ,
예단/예물은 아이들이 안하는 걸로 이야기하던데 괜찮으실까요?)
보통 집안끼리 예단, 예물에 대해서 조금 민감할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사돈지간에 얼굴보면서 대놓고 이야기하시는 것은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상견례에서 할까요? 안할까요? 이렇게는 이야기 안하십니다~
제가 결혼할 때랑 결혼하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식으로 이미 이야기 다 된 것에 확인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또 다를 수도 있으니 주변에 자녀분들을 결혼시키신 분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진작에 준비해 놓고 올리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여기 분위기상 어울리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어요.
상견례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실제로 실행을 하게 되니 주위에 물어 보기도 그래서 함 올려 봤어요. 예단 예물 폐백까지 여기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준비 못했습니다. 너~~무 감사 드려요.
'새내기새댁'님의 이런 조언이 없었다면 큰 실수를 할 뻔 했습니다.
예비사위에게 내가 사위에 대해서 글을 좀 올려도 될까? 하고 물었더니 "저는 완전 좋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저를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ㅎ!!!" '제가 어머님께 이런 사랑을 받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영광입니다.' 이러는 거에요.
여기 올라오는 글 들이 너무 무겁고 읽어봐도 완전 이해도 안 되고 ..... 이런 글은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라 생각이 들지만서도 용기내어 올려서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아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 예정입니다.
얼룩커 님들도 많이 축하를 해 주시겠지요?
새내기새댁님 경험담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예비사위와 이야기를 해 봤는데 자기 부모님은 전혀 바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다시 이야기를 해서 나 한테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네요.
누나 결혼때도 결혼식에 참여만 했기에 며느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답을 주면 좋을텐데.... 사위의 답변은 그렇습니다.
상견례때 제가 살짝 물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못 드렸네용!
너무 축하드리고 막내 따님을 보내는 마음은 또 한편으로는 서운하시겠죠?ㅠㅠ
그런데 상견례 전에,
보통 자녀분들을 통해서 각 집의 예단, 예물, 폐백 등에 대한 생각을 서로 조율하고
상견례에서 보통 확인 정도만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자녀분들을 통해 예단/예물을 안하기로 이미 다 이야기가 된 경우 ,
예단/예물은 아이들이 안하는 걸로 이야기하던데 괜찮으실까요?)
보통 집안끼리 예단, 예물에 대해서 조금 민감할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사돈지간에 얼굴보면서 대놓고 이야기하시는 것은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상견례에서 할까요? 안할까요? 이렇게는 이야기 안하십니다~
제가 결혼할 때랑 결혼하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식으로 이미 이야기 다 된 것에 확인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또 다를 수도 있으니 주변에 자녀분들을 결혼시키신 분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진작에 준비해 놓고 올리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여기 분위기상 어울리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어요.
상견례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실제로 실행을 하게 되니 주위에 물어 보기도 그래서 함 올려 봤어요. 예단 예물 폐백까지 여기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준비 못했습니다. 너~~무 감사 드려요.
'새내기새댁'님의 이런 조언이 없었다면 큰 실수를 할 뻔 했습니다.
예비사위에게 내가 사위에 대해서 글을 좀 올려도 될까? 하고 물었더니 "저는 완전 좋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저를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ㅎ!!!" '제가 어머님께 이런 사랑을 받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영광입니다.' 이러는 거에요.
여기 올라오는 글 들이 너무 무겁고 읽어봐도 완전 이해도 안 되고 ..... 이런 글은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라 생각이 들지만서도 용기내어 올려서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아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 예정입니다.
얼룩커 님들도 많이 축하를 해 주시겠지요?
새내기새댁님 경험담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예비사위와 이야기를 해 봤는데 자기 부모님은 전혀 바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다시 이야기를 해서 나 한테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네요.
누나 결혼때도 결혼식에 참여만 했기에 며느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답을 주면 좋을텐데.... 사위의 답변은 그렇습니다.
상견례때 제가 살짝 물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