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 되니 미래에 대한 계획을 더욱 생각하게 됩니다. 마냥 펑펑 쓰던 20대 초반, 30대의 결혼적령기 전 결혼비용도 모아야할 것 같은.. 그렇다고 열심히 벌어온 돈을 결혼비용으로만 쓰이고싶지도않은.. 
20대 후반이 되고보니 돈을 더욱 어떻게 아끼고모아야할지 고민을 하다보니, 투자공부에도 더욱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기성세대와 다르게 이제는 투자의 연령대가 빨라져서 10대-20대부터도  투자를 시작한다 합니다. 저 또한 돈도 탱자탱자 써보고, 열심히 다닌 대학 등록금도 갚고나니 이제는 더욱 투자를 공부해 보려 합니다. 
여전히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다가올 인플레이션에 대해 생각하면 흔히 말하는 '월급쟁이'로는 부족한 세상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