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국회의원에게 시험은 필요없다 by 양철록

김상현 · 평범한 글쟁이

2022/03/30

-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시민참여, 권한 분산이다. 제가 ‘어떤 부서가 생기면 좋을까요’라는 글을 올리고 꽤나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달렸고 최대한 많이 읽어보면서 확인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그러면서도 가장 동의하지 못하는 의견은 ‘정치인에게 시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사실 그러한 주장은 심심치 않게 나오는 주장입니다.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술자리에서 누군가는 꼭 한 번 말하고는 하죠. 그리고 이것이 이제 실제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공천 대상자들에게 시험을 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른바 ‘국민의힘 공천자격시험(PPAT)’가 바로 그것입니다.이러한 시도는 참신해보이고 ‘최소한 기본은 갖춘’ 정치인들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능력대로 정치인을 선발하는 것이니 좀 더 좋은 정치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줍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지금부터 그 점들...

양

양철록 · 인생의 후반 노후를 생각하면서..

2022/04/01

답글: 국회의원에게 시험은 필요없다

한국정치

공부를 잘 한다고 모두 효자는 아니듯.. 공부를 못한다고 모두 불효자가 아니듯..
그 사람의 인성이 가장 중요치 않을까?
과연 그 사람의 인성을 어떻게 내가 알 수 있을까요?
결국 국회의원의 오로지 명예를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제ㅔ도를 만드는 것이 좋을듯..
예를들어 의원 할동 등을 시민단체 또는 시민들이 평가하여 추후에 그 점수에 따라
활동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유공점술ㄹ 주어 차후에 혜택을 고려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