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을 찍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2번이 잘못했을 때 그 잘못이 분명해졌을 때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묘하게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자의 실수에는 관대함을 보이는데 관대함을 보이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세금 낭비입니다. 세금 낭비했다 사리사욕을 챙겼다가 분명해지면 그때는 비난하거나 나는 당신을 좋아했지만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어느 당이건 무슨 당이건 전제정치 혹은 민주정치든 세금 낭비는 사회에 이익이 되는 행동은 아닙니다.
낭비가 없을 수 없겠지만 낭비를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 모든 이들은 노력해야 합니다.
권력자는 낭비를 해도 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낭비의 대가는 잔인합니다. 그러니 다른 건 몰라도 그건 붙들고 늘어져야...
어느 당이건 무슨 당이건 전제정치 혹은 민주정치든 세금 낭비는 사회에 이익이 되는 행동은 아닙니다.
낭비가 없을 수 없겠지만 낭비를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 모든 이들은 노력해야 합니다.
권력자는 낭비를 해도 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낭비의 대가는 잔인합니다. 그러니 다른 건 몰라도 그건 붙들고 늘어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