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 글을 쓰기 위해서

1%의 감성 세발자전거
1%의 감성 세발자전거 · 추억의 자전거가 그립다
2022/03/25
얼룩소를 처음 접하면서 
인터넷에 글을 쓰는것이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떻게 구독을 많이 받으려고
이리저리 애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구독을 받으려 애쓰다 보니 노동이 되어가는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왜?
여기서 노동을 하지?
그래서 노동을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글도 읽고 구독도 눌러주고
아 이사람은 나랑 뜻이 안맞네
오 이사람은 나랑 뜻이 맞네
오 여기는 시인이 다 있네
 등등 얼룩소에서 굉장한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구경다니며
신나게 좋아요도 누르고 구독도 누르고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구독과 좋아요 누르는게 그렇게 
재미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어떤분은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고
엄청 고마워 하는 분도 있었지요
쿵 .....
그런데 어느날 구독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차 한잔과 함께 추억을 한번 그려본다
136
팔로워 633
팔로잉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