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4/04
5월부터 본가에서 지내며 62살 되신 어머니께 컴퓨터를 가르쳐드릴 예정입니다..
얼룩소가 엄마의 친구가 되었으면 해서요. 
그리고 엄마의 글을 몰래 드려다보고싶어서요.
그리고 엄마를 추억해야하는 때가 오면 그때 추억할 거리를 남겨두기 위해서요.

혼자쓰는 글 보단 다른 분들 속에서 글쓰시며 힐링하시길 바래서요..
그런데 저도 이런 것이 좀 걱정되어서 강력 추천을 하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안전한 공론장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기서 만큼은 제 생각을 꾸준히 말하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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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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