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
답글이 줄줄이..^^; 그만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직장이란 곳은..참 그렇지요..월급이 많든 적든, 하는 일이 고되든 편하든, 근무 환경이 좋든 나쁘든, 어찌 되었든 남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속박되어 있다는 점에서 자유롭고자 하는 인간에겐 참으로 불편한 곳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 생활이 많이 힘들다는 건 그만큼 아직은 자유 의지가 살아있는, 주체성 있는 인간이다라는 방증이 아닐까 하고도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차근히 5년 후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5년 후를 상상하며 지내니 조금은 편안해졌고요ㅎ 
적어도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삶을 사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용감하게 버티고 있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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