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신기후체제, 농업도 변화해야 [🌾국경을 넘은 식량 위기] by 김1000su

2022/06/10

전 지구 지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2011~2020년에 1.09℃ 상승했고, 앞으로 20년 이내에 1.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후변화는 국내 농업에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0년 여름 장기간의 장마와 폭우로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은 2만 7633ha에 달했고, 지난 겨울에는 전국에서 꿀벌 약 80억 마리가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농업은 기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기후변화라는 화두가 있기 전에도 농민들은 그 지역의 기후에 맞는 작물을 재배해 왔다.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변하는 기후에 대해서 농민들은 스스로 적응을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에 기후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적응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기후변화의 영향 관측해 보니 농업의 측면에서 기후변화는 부정적인 영향과 긍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 정책의 기본 방향은 ...

김

김1000su · 바램을 실천하면 이루어진다

2022/06/12

답글: 신기후체제, 농업도 변화해야 [🌾국경을 넘은 식량 위기]

국제정치/국제사회

노업도 변해야 하나 우리 주위도 변해야해요. 비가 오면 일시에 바다로 빠져나가게
만들어 가고 도시에서는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만들어 버리나
지하수가 만들어지지 않아요. 시골에도 마찬가지로 하천정비라고하여 직선화 또는 콘크리트로 만들어 버리니 어떻게 물이 장기간 땅속에 남아있겠어요. 우리생활이 너무 이기적으로 만들어 버리니 기후가 급속도로 변하지 않을 수 없지요. 생태도시와 생태환경을 만들어가며 자연과 함께 할 수있는 환경조건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우리농업도 여기에 맞춰 변해야 한다고 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