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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alookso 라이뷰 인증된 계정 , 김재민
2022/05/30
민간 참여 발전 사업 증가 한전 해체로 이어지지 않아…”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 반영해” [기후위기 시대의 그린노믹스]
분산형 발전 기술로 변화한 전력산업 분산형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대형 공급 시스템보다 효율적이다. 분산형 에너지 공급시스템은 수요자에게 가깝게 설치해 운영하기 때문이다. 분산형 전원 발전업자가 수요자에게 직접 판매를 가능하도록 한 것은 국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등 민간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ESG 기반 사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줬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은 자본으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다. 전통적인 발전 개념은 한곳에서 많은 수요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다. 대형 터빈을 설계, 시공,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기술자 그룹과 대자본이 확보된 대기업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전력 발전 기기들이 모듈화돼있어서 발전소의 용량을 쉽게 조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태양광 패널 하나가 360Wp의 전기 생산을 한다면 1MW 발전소는 2790개의 패널로 구성할 수 있다. 연료전지 발전소의 경우 20M...
제이슨
제이슨 · 생각의 자유
2022/05/31
답글: 민간 참여 발전 사업 증가 한전 해체로 이어지지 않아…”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 반영해” [기후위기 시대의 그린노믹스]
기후/환경
최근에는 태양열패널을 사다가 전기를 생산하는 민간참여자들도 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누가 전기를 생산하냐가 아니라 전기소비자가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수있는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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