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저는 대학생 이었어요. 그때까지 저는  정치에 대해 하나도 관심 없고 몰랐어요.
언론에서 비난하기에 그런가 보다 했어요. 
대통령님 서거 후에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대통령님의 사람이 먼저인 국민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말로 애쓰신 분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또 다른 비극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합니다. 
지금 답글을 쓰면서 눈물이  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