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지금에서야 많이 순화 되었지만 훨씬더 심했던 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얼마전에 역사책에서 본 교회의 역사는 개인적인 의견으론 더럽고 추악하다고도 할 수 있더군요..
(맘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역사의 객관적 단편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더러움에 대해서 반성하고 고찰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정하나님처럼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가운데 예수님은 안 그러셨어요! 라는 말에 하나의 삽화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찾아 봐도 찾을 수 없는데 두 단체 사진의 구도만 같게 하고 다른 사람들로 구성한 그림입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예수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브이도 하고 예수께 안겨 있기도 하고 그렇군요
여기에는 그레이스라는 제목이 붙습니다.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사람들...
얼마전에 역사책에서 본 교회의 역사는 개인적인 의견으론 더럽고 추악하다고도 할 수 있더군요..
(맘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역사의 객관적 단편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더러움에 대해서 반성하고 고찰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정하나님처럼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가운데 예수님은 안 그러셨어요! 라는 말에 하나의 삽화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찾아 봐도 찾을 수 없는데 두 단체 사진의 구도만 같게 하고 다른 사람들로 구성한 그림입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예수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브이도 하고 예수께 안겨 있기도 하고 그렇군요
여기에는 그레이스라는 제목이 붙습니다.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사람들...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의 안 좋은 역사에 대해서, 교회 내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안 좋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려고 그런 것이지요.
마녀사냥 역시 반성해야할 역사라고 생각하는데
여태 교회에 다니며 딱 한번, 여자 목사님이 다뤄주셨어요.
초등학생 때 그걸 듣고 엄청 충격에 빠졌거든요.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서는 자주 이야기하지만
죄없는 여자들이 종교의 이름 하에 희생되었던 역사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걸 현대에 동성애 혐오로 반복하고 있는 게
참 안타까워요.
그런 이유에서 교회에 가면...
저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되네요.
저같은 사람이 늘면
앞으로는 좀 나아지겠지요...ㅎㅎ
공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의 안 좋은 역사에 대해서, 교회 내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안 좋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려고 그런 것이지요.
마녀사냥 역시 반성해야할 역사라고 생각하는데
여태 교회에 다니며 딱 한번, 여자 목사님이 다뤄주셨어요.
초등학생 때 그걸 듣고 엄청 충격에 빠졌거든요.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서는 자주 이야기하지만
죄없는 여자들이 종교의 이름 하에 희생되었던 역사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걸 현대에 동성애 혐오로 반복하고 있는 게
참 안타까워요.
그런 이유에서 교회에 가면...
저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게 되네요.
저같은 사람이 늘면
앞으로는 좀 나아지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