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 투자자를 위한 경기민감주 ETF 2종목
KB증권 김효진 연구위원께서 삼프로TV에 나오셔서 "아직 미국의 소비는 줄지 않고 있고 꾸준한 증가세다"라고 하셨는데....
아래 기사에서 추천하는 경기민감주로 리밸런싱하는 것도 좋은 대안일 듯 한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9875
By Tezcan Gecgil
아래 기사에서 추천하는 경기민감주로 리밸런싱하는 것도 좋은 대안일 듯 한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9875
By Tezcan Gecgil
(2022년 5월 1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최근 주요 소매유통업체인 월마트(NYSE:WMT), 타깃(NYSE:TGT), 로우스(NYSE:LOW)에서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미국 증시는 크게 하락했다.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2020년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몇 달 내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경기침체 시기에는 경제성장에 의존적인 경기민감주에 대한 선호가 낮아지게 된다.
소매업체와 시장 전반에 대한 매도세가 나타났던 어제 이전에도, 트레이더들은 미국 소비 전반의 건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보였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에 따르면, 경기에 민감한 종목을 아우르는 임의소비재 섹터는 4월에 가장 크게 하락했고, 그다음으로는 헬스케어, 에너지 섹터가 크게 낮아졌다.
경기민감주는 거시경제적 악재 속에서 약세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하락은 역발상 투자자에게는 장기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오늘은 올해 하반기 시장 심리 개선으로부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경기민감주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Invesco S&P SmallCap Consumer Discretionary ETF
- 현재 가격: $82.20
- 52주 가격 범위: $81.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