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이틀차? 삼일차...?

유보
유보 · 잡다하게 관심이 많아요
2022/02/26
다른 많은 분들처럼 흙회장님 알고리즘에 걸려들어(?) 얼룩소 3일차가 되었습니다.
가벼운 얘기를 주절대고 싶어서 왔는데 묵직한 글들이 많이 보여서
좀 더 진지한 곳이구나 싶고 보상도 좀 기대하고 오기는 했습니다.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 다 해봤는데 이렇게 쌍방향 커뮤니티(라고 해도 되나요)는 처음이라 어색합니다...
잘 적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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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는 분들...
특히 길게 생각정리 잘해서 쓰는 분들 부럽습니다.
글쓰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그냥 처음부터 잘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그냥 지난 세월... 기록의 중요성을 모른채 살아온 세월이 좀 아깝습니다.
얼룩소에는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으니 많은 기록을 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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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혹시나 오지랖인데 프사 예쁜 프사 찾으시는 분들께 사이트 하나 추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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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만들기 수다떨기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백수입니다. 섬세하고 예민한 그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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