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4
예전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이야기가 나왔을 때 개인정보 노출 문제가 터졌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숫자로만 표시를 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하면 안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군대 같은 경우도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는 걸로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휴가, 외박, 외출을 갔다온 장병에게 어딜 갔다왔냐고 일일히 다 보고를 하고 코로나 감염 여부를 알리는 것 자체가 개인정보 침해가 아닌가요? 이런 경우는 코로나 확진을 막는 차원이라고 하지만 역으로 보면 해당 장병의 개인정보를 침해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 군대 같은 경우도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는 걸로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휴가, 외박, 외출을 갔다온 장병에게 어딜 갔다왔냐고 일일히 다 보고를 하고 코로나 감염 여부를 알리는 것 자체가 개인정보 침해가 아닌가요? 이런 경우는 코로나 확진을 막는 차원이라고 하지만 역으로 보면 해당 장병의 개인정보를 침해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대부분의 군 부대의 방역수칙은 아직도 2021년에 머물러있습니다.
매 주 방역수칙에 대한 자체적인 회의를 실시하나 '감염 예방'이라는 명분으로 달라지는 것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실제 제가 복무했던 부대에서도 휴가를 나가면 그 날의 일정을 전부 보고해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염 예방 때문에요.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과도한 개인 침해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대부분의 군 부대의 방역수칙은 아직도 2021년에 머물러있습니다.
매 주 방역수칙에 대한 자체적인 회의를 실시하나 '감염 예방'이라는 명분으로 달라지는 것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실제 제가 복무했던 부대에서도 휴가를 나가면 그 날의 일정을 전부 보고해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염 예방 때문에요.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과도한 개인 침해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