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 듣는 것 만으로도

2021/12/01
가슴 설레려 합니다. 

주 4일이라, 이런저런 계획했던 것들 머리 속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요.
다른 사람들 주 6일, 토요일까지 출근할 때에 운 좋게 앞당겨서 주 5일 근무를 경험하면서 토요일은 일을 할 날이 아닌 일요일을 준비하는 휴식 시간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던 바가 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월,화,수,목 근무를 마치면 금,토,일은 온전히 개인을 위한 시간을 갖게 할 수 있다는데 어찌 가슴이 설레지 않겠으며 기대되지 않겠습니까.  

한편으론, 5일 근무를 하루 줄여서 완수하려면, 이런저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떠오르겠지요. 
저는, 생각을 좀 더 다각도로 하여서 시도라도 해 보고 나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류만 뒤적이면서, 계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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