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시대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과 더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층에게 예전부터 이어져온 공무원에 관한 인식으로 공무원을 희망하는 인원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공무원은 쉽게 해고당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비교적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으로 인하여 안좋은 말로 철밥통이라 불리는데 이러한 별명 역시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많은 취준생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공무원을 준비하는 동기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워라밸의 경우 부서별로 다르다는 말이 있지만 그럼에도 예전부터 굳어진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불안정한 고용시장과 더불어 워라밸에 관한 인식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원하는 현재의 사회정서와 맞물리며 많은 인원이 공무원을 희망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