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뉴스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보면서 자주 들었던 생각을 글로 써주셨네요. 필자님의 말씀과 같이 요즘의 소비 트렌드는 실효성보다는 과시에 치우쳐 있는 것 같습니다. 실상 똑같이 생긴, 같은 질의 면티라고 하더라도 옷 중간에 샤넬 마크의 유무로 인해서 옷의 가격이 60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으니까요. 저 또한 한때는 명품 소비에 관심을 갖고 구매한 적이 종종 있었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명품 운동화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반 10만원대의 운동화와 같이 편하게 신을 수 없다면 운동화로서의 가치를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글에 공감합니다.
가치는 사람마다 다른 상대적인 요소긴 하지요 ㅎㅎ 결국 사람들은 가치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이고 그 가치평가의 영역에서 기능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많이 줄어든게 현재이지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