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2
예의는 사람이 사람에게 취해야 할 마땅한 것임을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취해지면 절대 안된다고
외치고 싶다.
우리를 존재하게 해주신 조상님들께는 당연히 해야하고
그리고 그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예의를 갖추어야
명절에 예를 받으시는 조상님들도 흡족하게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취해지면 절대 안된다고
외치고 싶다.
우리를 존재하게 해주신 조상님들께는 당연히 해야하고
그리고 그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예의를 갖추어야
명절에 예를 받으시는 조상님들도 흡족하게
그래 내가 너희를 그래도 잘 키우고 가르쳤구나 !
하시지 않을까?
조상님이 보기엔 다 같은 후손들인데 후손들사에에서도
차이가 있고 진심어린 존중과 사랑이 없다면
예의를 받으시는 조상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그리고 배워온 예의는 그런데
실생활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헷갈리긴 해도 그래도 신분제도 있던 시절에도
우리 조상들은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오셨던 걸 보면
아마도 제 생각이 맞는거 같습니다.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예의를 지키는 제대로 된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이상하게 형식만 남아서 산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앙리의 서재님 말씀처럼 저도 그런 상상을 했거든요.
진짜 조상님이 오신다고 해도, 지금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차례상 받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고요.
어쩌면 오히려 상을 엎으실지도...
'예의는 서로에게 그리고 공평하게'
멋진 문장입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니까요.
이게 예의를 지키는 제대로 된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이상하게 형식만 남아서 산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앙리의 서재님 말씀처럼 저도 그런 상상을 했거든요.
진짜 조상님이 오신다고 해도, 지금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차례상 받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고요.
어쩌면 오히려 상을 엎으실지도...
'예의는 서로에게 그리고 공평하게'
멋진 문장입니다.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