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제가 살던 파키스탄도 같은 현실이라 진실을 전하는 기자들이 따로 모일정도로 비판이 많았었죠. 엎친데 겹친덕으로 주요언론사는 둘째치고 개인미디어 콘텐츠를 운영하는 분들의 이기적인 마음에 놀랄때도 있습니다.
일명 가짜뉴스로 더 혼란스럽게 만들때가 있으니까요.
자극적인 제목에 짜집기나 덧붙여서 내용을 만든다거나 검증되지않는 허위사실을 퍼뜨린다거나 심지어 돈을받고 거짓정보를 흘린다거나.....ㅠㅠㅠ...!!!
더 안타까운것은 언론을 잡고 있는 정부에게 규제방안을 마련하라는 말을 할수 없고..(웃음만 나오네요.고양이 한테 뭔 생선을......!!)....개인차원에서의 자정 노력은 한계가 있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