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1/10
정말 어떤 것을 결정해 실행해 옮기기까지 쉬운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이 경우처럼 아이들의 활동 영역과 심지어 생명까지 관련 돼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어떤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하고, 장단을 따지며 탁상공론으로
끝나기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연하님의 글을 통해 떠오르는 나름의 대안을 적어 보렵니다.

일휘님이 말씀하신 여러 내용 중에서 

(1)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 서비스"의 측면에서는 주민들의 편의가 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기에 불법 주정차의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입니다. 

지금 광주도 지하철 공사로 인해 도로가 난리가 아닙니다. 저는 9~6시 근무를 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나마 불편함이 거의 없을 정도지만, 아마 출퇴근 시간 운전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만저만한 
고역이 아니겠죠. 그럼에도 그 결과가 주는 이점이 있기에 그렇게 인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차장 공사를 하는 동안 소리와 안전 문제를 포함한 많은 걸림돌들이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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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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