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우면서도 우려될 때가 있습니다. 챗GPT는 외국 학생들이 이미 숙제를 할 때 사용한다는 말도 들리고, 국내에서도 인기 블로거가 되기 위해 포스팅 작성할 때 사용하면 좋다는 영상도 본 적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의 수월함과 편리성 때문에 장점이 돋보이는듯도 하지만 서서히 인간의 사고력이나 판단력, 응용력이 뒤처지지는 않을지, 그래서 점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인공지능에 의지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왠지 저는 긍정적으로만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