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2/06
한편으로는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남편을 통해서 요즘 회사 문화가 확실히 많이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 입니다. 말씀처럼 업무 중에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그 때는 왜 그렇게 눈치를 많이 봐왔나 싶은 생각도...)이어폰 끼고 일하기와 심지어는 팀장급 매니저 및 관리자들이 업무를 지시했을 때 "이 일은 제가 할일이 아닌데요?" 또는 "이걸 왜 제가 해야 하나요?"와 같은 질문 같지 않은 질문(?)도 서스럼 없이 한다고들 하더라고요...

물론 이어폰은 서로 소통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는 개인의 업무 효율을 위해서는 자유롭게 행해도 좋다곤 생각은 하지만, 요즘은 이런 부분에서 너무 광범위하게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만 치중한체 회사라는 단체 생활의 범위를 어긋나는 행동들이 많아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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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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