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8/03
저희 아이와 비슷한 거 같아요^^ 아이가 꼭 필요로 한다면 저도 사교육을 시켜보겠는데 
그닥 원하지 않고 혼자 한다고 해서 저도 학교 외에는 들어가는 비용은 아직까진 없네요~
초등 1학년때는 언어가 다른 학교 생활을 해야해서 그땐 1년정도 과외를 한적이 있고 
그 이후로는 혼자 해보겠다 해서 그냥 믿고 있는데 어느덧 고3 과정을 8월 중순 부터 시작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모의 욕심으로 진로를 정하고, 학원 보내고 그런 것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 봐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집집마다 다른 교육 방식을 가지고 있긴 하겠지만요^^;
착한 호랑이님도 저와 약간은 비슷한 교육방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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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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