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0
우리 막내가 중학교 시절 학교 왕따 가해자로 오해를 받아 학교 주임에게 단소로 매를 맞은 내용을 글로 한 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가해자라고 선생님이 한 번 딱지를 붙이게 되면 이것은 꼼짝 없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든지 정학을 당해서 며 칠 학교를 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보통 마무리를 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가 평소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믿고 아이가 억울해 하는 말을 경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명된 나머지 6명의 엄마들과 만나서 모든 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나 혼자 피해자의 집을 찾아 갔습니다. 엄마는 저녁에 어떤 직장을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야한 화장에 집에는 아이들 3명이 뒹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엄마와 이야기를 해보니 피해자라고 하는 아이는 평소에 아주 거짓말을 잘 한다는 것을 그아이 엄마가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이런 일을 만들었다면서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하라면서 아이들만 두고 나가 버렸습니다.
이 아이는 가정환경에 대한 불만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
저는 우리 아이가 평소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믿고 아이가 억울해 하는 말을 경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명된 나머지 6명의 엄마들과 만나서 모든 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나 혼자 피해자의 집을 찾아 갔습니다. 엄마는 저녁에 어떤 직장을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야한 화장에 집에는 아이들 3명이 뒹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엄마와 이야기를 해보니 피해자라고 하는 아이는 평소에 아주 거짓말을 잘 한다는 것을 그아이 엄마가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이런 일을 만들었다면서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하라면서 아이들만 두고 나가 버렸습니다.
이 아이는 가정환경에 대한 불만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
앗. 하야니님, 너무 과찬이십니다ㅠ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하야니님의 글은 늘 찾아서 읽고 있어요! 요즘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답글을 잘 달지 못하고 있지만요...ㅠㅎㅎㅎ
요즘에는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이래저래 바쁜 시기네요! 덤으로 시간표가 꼬일대로 꼬여버려서....머리를 감싸쥐고 살고 있습니다ㅎㅎ부디 좋은 일이 오면 좋겠네요! 열심히 살면 복이 오나니~!! 제발 꼭이요!ㅎㅎ
제주도는 바람만 안 불면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바람이.....바람이 싸대기를 때립니다ㅠㅠ진눈깨비가 내리면 길을 걷다 짜증이 조금 많이 나요....ㅎㅎ육지는 뼛속으로 시린 추위라고 하던데, 제주도는 그냥 피부를 누가 때리는 느낌의 추위....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하늘도 맑고 바람도 많이 부는 가을날씨입니다.
늘 좋은 글 , 좋은 이어진 글, 좋은 댓글 감사해요!
연하일휘의 글은 언제나 눈을 끌게 되고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는 아~주 좋은 마음의 글입니다. 감동의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하일휘님의 모든 글 들이 본인의 인성이 잘 드러나는 그런 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찾아서 읽게 됩니다. 그러니까 읽어보면 마음에 쏙 들어 온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바쁘게 사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길 것입니다. 너무 남들을 위해서 사시지 말고 본인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런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에게 욕심을 좀 부리면 어떨까 합니다.
결국에는 나 자신을 빼면 가족도 친구도 다 남 입니다. 가을이 완전히 찾아 온 것 같아요. 제주의 가을 날씨는 환상적인 날씨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들과 새해 1월 1일 제주에 갔었는데 완전히 봄 날씨 이더군요. 좋은 곳에서 살고 계시는 것을 부러워 해 봅니다.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ㅎㅎㅎㅎ
와. 읽으면서 제가 뒷목이 싸악......하야니님께서 직접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셨다면 자녀분의 마음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았을 일이었네요. 하야니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행동하셨기에, 자녀분의 자존감도 올라가며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 법한 일을 잘 보듬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학교폭력 문제. 더이상 아이들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제 주위 친한 언니도 학교 폭력 문제로 인해 학교와 경찰서를 오고가며 직접 행동을 해서 가해자를 전학 조치를 취한 적도 있었구요. 당시 아이가.....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힘들어 하는 모습에 언니가 제게 전화통화를 하며 많이 울곤 했었네요. 엄마가 무심해서 아이가 아픈걸 너무 늦게 알았다며 말예요...
하야니님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셔요! 실제로 행동하는 어른들이 있어야만, 상처받는 아이들을 보듬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앗. 하야니님, 너무 과찬이십니다ㅠ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하야니님의 글은 늘 찾아서 읽고 있어요! 요즘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답글을 잘 달지 못하고 있지만요...ㅠㅎㅎㅎ
요즘에는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이래저래 바쁜 시기네요! 덤으로 시간표가 꼬일대로 꼬여버려서....머리를 감싸쥐고 살고 있습니다ㅎㅎ부디 좋은 일이 오면 좋겠네요! 열심히 살면 복이 오나니~!! 제발 꼭이요!ㅎㅎ
제주도는 바람만 안 불면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바람이.....바람이 싸대기를 때립니다ㅠㅠ진눈깨비가 내리면 길을 걷다 짜증이 조금 많이 나요....ㅎㅎ육지는 뼛속으로 시린 추위라고 하던데, 제주도는 그냥 피부를 누가 때리는 느낌의 추위....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하늘도 맑고 바람도 많이 부는 가을날씨입니다.
늘 좋은 글 , 좋은 이어진 글, 좋은 댓글 감사해요!
연하일휘의 글은 언제나 눈을 끌게 되고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는 아~주 좋은 마음의 글입니다. 감동의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하일휘님의 모든 글 들이 본인의 인성이 잘 드러나는 그런 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찾아서 읽게 됩니다. 그러니까 읽어보면 마음에 쏙 들어 온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바쁘게 사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길 것입니다. 너무 남들을 위해서 사시지 말고 본인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런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에게 욕심을 좀 부리면 어떨까 합니다.
결국에는 나 자신을 빼면 가족도 친구도 다 남 입니다. 가을이 완전히 찾아 온 것 같아요. 제주의 가을 날씨는 환상적인 날씨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들과 새해 1월 1일 제주에 갔었는데 완전히 봄 날씨 이더군요. 좋은 곳에서 살고 계시는 것을 부러워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