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
안녕하세요, 율무선생 얼룩커 입니다.
우선 얼룩소에 <뉴스소> 라는 코너가 생기게 되어 기쁩니다. 뉴스 기사를 소개하고 싶어도 서문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소개를 망설이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본디 소설을 쓸 때도 첫 문장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죠. 오늘은 망설임 없이 소개하고 싶었던 이주의 뉴스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얼룩소에 <뉴스소> 라는 코너가 생기게 되어 기쁩니다. 뉴스 기사를 소개하고 싶어도 서문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소개를 망설이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본디 소설을 쓸 때도 첫 문장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죠. 오늘은 망설임 없이 소개하고 싶었던 이주의 뉴스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속 두 이야기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워킹데드> 와 <투머로우>
뉴스를 소개하기 앞서 두 가지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해야겠습니다.
첫 번째, '워킹데드' 라는 좀비 드라마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아무래도 워낙 잔인하고 배우들의 좀비 분장이 적나라하여 시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지구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대멸망의 길을 들어서게 됩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체내는 사망했지만 뇌는 바이러스로 인해 활성화되어 있어 '죽은 사람들이 길을 걷는(=워킹데드)' 괴이한 풍경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들은 생각이나 이성적 사고판단은 제외된 체로 오로지 배고픔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비들 사이에서 아주 극소수의 인류만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 덕분에 지구는 오염으로부터 회복하게 됩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구가 대폭 감소하였으니 숲은 범람하고 기후위기따위 겪지 않게 됩니다. 지구의 '회복' 은 좀비로부터 살아남은 소규모 인류에게 위협이 됩니다. 먼 길을 떠나기 위해서 연료가 필요한데 연료를 구하는 것부터 고난이 되고, 단순 기계 고장도 생존에 위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의료장비가 없고 의사가 없어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됩니다.
두 번째, '투머로우' 라는 영화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급작스러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게 되면서 바닷물은 사상 최저의 수온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류의 기류 이상징후, 이상난기류와 우박 등으로 인해 빙하가 땅을 뒤덮게 됩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던 삶의 터전은 얼어붙게 되었고, 난방조차 뗄 수 없을...
첫 번째, '워킹데드' 라는 좀비 드라마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아무래도 워낙 잔인하고 배우들의 좀비 분장이 적나라하여 시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지구가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대멸망의 길을 들어서게 됩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체내는 사망했지만 뇌는 바이러스로 인해 활성화되어 있어 '죽은 사람들이 길을 걷는(=워킹데드)' 괴이한 풍경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들은 생각이나 이성적 사고판단은 제외된 체로 오로지 배고픔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비들 사이에서 아주 극소수의 인류만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 덕분에 지구는 오염으로부터 회복하게 됩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구가 대폭 감소하였으니 숲은 범람하고 기후위기따위 겪지 않게 됩니다. 지구의 '회복' 은 좀비로부터 살아남은 소규모 인류에게 위협이 됩니다. 먼 길을 떠나기 위해서 연료가 필요한데 연료를 구하는 것부터 고난이 되고, 단순 기계 고장도 생존에 위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의료장비가 없고 의사가 없어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됩니다.
두 번째, '투머로우' 라는 영화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급작스러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게 되면서 바닷물은 사상 최저의 수온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류의 기류 이상징후, 이상난기류와 우박 등으로 인해 빙하가 땅을 뒤덮게 됩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던 삶의 터전은 얼어붙게 되었고, 난방조차 뗄 수 없을...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아무래도 안 바뀔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 매번 환경에 대해 논하며 위기를 말하지만 항상 제자리걸음 같습니다. 변화도 약소한 변화만 벌어지고 있고요.
80억 인구가 남길 재해가 무섭습니다. 여기서 인구의 1/2가 줄어들어도 기후가 되돌아오진 않을 거란 전망도 있더라구요
인류가 바뀌는건 보기힘들지않을까요?
안바뀌고 환경재앙으로 피해볼 사람 피해보고 죽을사람 죽어서인구가 줄면 그때쯤 ᆢ
인구 감소 효과로 나아질찌도
뒷통수를 딱 맞은듯한 문장이네요 🥲 맞습니다. 바뀌지 않았으니 자연의 섭리대로 인류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류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한들 사회와 자연이 말해주는 문제를 인지하지 않고 경시하며 지나가는 것도 어찌보면 자연의 섭리네요.
저는 좀비가 되기 전에 단두대부터 찾아야겠습니다 🥲 좀비가 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
바뀌지 않는 것도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요? 기후 오염으로 치명적인 아픔을 겪어야 변화가 오지 않을까요? 상류층이 불안해할 정도가 아니면 변화는 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걱정은 상류층이 할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바뀌는건 보기힘들지않을까요?
안바뀌고 환경재앙으로 피해볼 사람 피해보고 죽을사람 죽어서인구가 줄면 그때쯤 ᆢ
인구 감소 효과로 나아질찌도
바뀌지 않는 것도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요? 기후 오염으로 치명적인 아픔을 겪어야 변화가 오지 않을까요? 상류층이 불안해할 정도가 아니면 변화는 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걱정은 상류층이 할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