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표류하는 배

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3/02/17
파도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닌다면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내 의지가 아니여도 어딘가를 향해 가고있고
내가 결정한 흐름이 아니기 때문에 머리 아플 일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둥둥 떠다니던 상태에서 내가 나의 의지로 헤엄쳐서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면
시도하겠는가?? 우리는 모두 가고 싶은 방향을 향해 헤엄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렇게 둥둥 떠다닌다면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지 알지도 못한 체 
결국 그렇게 끝날 것이다.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의지대로 헤엄쳐 나가는 삶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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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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