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2/01/26
안녕하세요 미혜님
너무 안타깝고 분하네요.
저희집 1호도 어린이 집에서 7살 큰 형아가 되었는데, 얼마든지 비슷한 일을 당할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희집 1호는 아직 자기 이름, 태권도 외에는 한글을 읽을 줄 몰라요.. ^^;
그런데 전혀 긴장되거나 초조하진 않습니다.
1호에게도 전혀 기죽지 말고 행복한 유치원, 태권도 활동을 하라고 얘기해 줍니다.

  준이가 처음 걸음마 떼는 연습 때가 기억납니다. 우리 애는 언제쯤 걸을까? 왜 생각보다 조금 느린거 같지? 보통 돌이 지나면 걷는다는데 왜 걸을 생각을 안하지?
 
  조금만 더 조급한 마음이 앞섰다면 저는 준이에게 걸음을 강요하고 제 방법을 억지로 주입했을겁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대신 말이죠.
  드디어 16개월이 지나자 준이는 걷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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